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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비 40%↓…“시장 불확실”
입력 2020.04.23 (11:24) 수정 2020.04.23 (11:29) 경제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1년 전 대비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으로 1분기에 매출액 7조 1천989억 원, 영업이익 8천3억 원, 순이익 6천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3일) 공시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이 제시한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평균 예상치(매출 6조 8천680억 원, 영업이익 5천91억 원)보다 많았고,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도 각각 4%, 23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4% 줄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가 늘고 수율이 향상됐다"면서도 "이전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향후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1월 중순부터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으며, 각 국가와 지역별 당국의 권고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현재까지 국내외 반도체공장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비 40%↓…“시장 불확실”
    • 입력 2020-04-23 11:24:36
    • 수정2020-04-23 11:29:08
    경제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1년 전 대비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으로 1분기에 매출액 7조 1천989억 원, 영업이익 8천3억 원, 순이익 6천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3일) 공시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이 제시한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평균 예상치(매출 6조 8천680억 원, 영업이익 5천91억 원)보다 많았고,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도 각각 4%, 23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4% 줄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가 늘고 수율이 향상됐다"면서도 "이전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향후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1월 중순부터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으며, 각 국가와 지역별 당국의 권고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현재까지 국내외 반도체공장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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