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주의보 확대…쌀쌀한 오후

입력 2020.04.23 (12:16) 수정 2020.04.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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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바람이 어제보다는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북쪽 찬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도 광주 15도 부산 16도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5-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아침에 내륙과 산지에선 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저온현상이 이어져 농작물 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낮기온은 점차 오르겠지만 바람이 불면서 당분간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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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건조주의보 확대…쌀쌀한 오후
    • 입력 2020-04-23 12:18:07
    • 수정2020-04-23 13:04:57
    뉴스 12
[앵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바람이 어제보다는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북쪽 찬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도 광주 15도 부산 16도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5-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아침에 내륙과 산지에선 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저온현상이 이어져 농작물 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낮기온은 점차 오르겠지만 바람이 불면서 당분간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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