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지난 2주간 해외유입이 절반 넘어” - 4월23일 오후 정례 브리핑

입력 2020.04.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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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지난 2주간의 코로나19 전파경로는 해외유입 155명(55.6%), 해외유입 관련 17명(6.1%)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후 브리핑에서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4명이며, 유입지역은 미주 2명, 중국 1명, 기타 1명이었다"고 설며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 포천시 한성내과의원 관련 환자 및 직원 84명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난 11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환자 및 직원(51명)에 대해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28명이 됐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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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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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지난 2주간의 코로나19 전파경로는 해외유입 155명(55.6%), 해외유입 관련 17명(6.1%)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후 브리핑에서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4명이며, 유입지역은 미주 2명, 중국 1명, 기타 1명이었다"고 설며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 포천시 한성내과의원 관련 환자 및 직원 84명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난 11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환자 및 직원(51명)에 대해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2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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