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로나19 상황…이 시각 광주시청
입력 2020.04.23 (19:28)
수정 2020.04.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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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8명을 시작으로 엿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국내 코로나19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입니다.
엿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신규확진자 8명 가운데 4명은 해외유입, 4명은 지역 발생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8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광주가 30명, 전남 15명으로 모두 45명입니다.
이 가운데 1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손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공개와 관련해서 바뀐 부분이 있다면서요?
[기자]
네, 그동안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다녀간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격리해제까지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간 확진자의 동선이 계속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확진자는 사생활이 공개되고 자영업자들의 경우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판정을 받은 지 2주가 지난 확진자의 동선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4월에 확진판정을 받은 6명만 공개하고 전남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가 넘어 모두 비공개처리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조정 검토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8명을 시작으로 엿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국내 코로나19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입니다.
엿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신규확진자 8명 가운데 4명은 해외유입, 4명은 지역 발생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8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광주가 30명, 전남 15명으로 모두 45명입니다.
이 가운데 1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손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공개와 관련해서 바뀐 부분이 있다면서요?
[기자]
네, 그동안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다녀간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격리해제까지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간 확진자의 동선이 계속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확진자는 사생활이 공개되고 자영업자들의 경우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판정을 받은 지 2주가 지난 확진자의 동선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4월에 확진판정을 받은 6명만 공개하고 전남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가 넘어 모두 비공개처리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조정 검토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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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23 19:29:00

[앵커]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8명을 시작으로 엿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국내 코로나19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입니다.
엿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신규확진자 8명 가운데 4명은 해외유입, 4명은 지역 발생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8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광주가 30명, 전남 15명으로 모두 45명입니다.
이 가운데 1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손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공개와 관련해서 바뀐 부분이 있다면서요?
[기자]
네, 그동안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다녀간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격리해제까지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간 확진자의 동선이 계속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확진자는 사생활이 공개되고 자영업자들의 경우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판정을 받은 지 2주가 지난 확진자의 동선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4월에 확진판정을 받은 6명만 공개하고 전남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가 넘어 모두 비공개처리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조정 검토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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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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