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어린이날 행사 모두 취소
입력 2020.04.23 (20:11)
수정 2020.04.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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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일선 자치구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서구와 함께 개최 예정인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또 유성구와 중구, 대덕구도 시민이 대규모로 밀집할 가능성이 높아 각각 어린이 큰잔치와 행사 등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서구와 함께 개최 예정인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또 유성구와 중구, 대덕구도 시민이 대규모로 밀집할 가능성이 높아 각각 어린이 큰잔치와 행사 등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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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자치구 어린이날 행사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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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0:11:10
- 수정2020-04-23 20:11:14
대전시와 일선 자치구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서구와 함께 개최 예정인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또 유성구와 중구, 대덕구도 시민이 대규모로 밀집할 가능성이 높아 각각 어린이 큰잔치와 행사 등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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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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