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어기구 의원 “대단히 송구”
입력 2020.04.23 (20:13)
수정 2020.04.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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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권자에게 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며 사과했습니다.
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간 작은 현안에도 일방적인 주장과 지시, 모욕이 담긴 문자폭탄에 시달렸다며 당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순간 평정심을 잃고 부적절한 언사를 하는 큰 실수를 범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자신을 유권자라고 밝힌 A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서 어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대화 과정에서 어 의원이 욕설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간 작은 현안에도 일방적인 주장과 지시, 모욕이 담긴 문자폭탄에 시달렸다며 당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순간 평정심을 잃고 부적절한 언사를 하는 큰 실수를 범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자신을 유권자라고 밝힌 A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서 어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대화 과정에서 어 의원이 욕설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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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논란’ 어기구 의원 “대단히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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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0:13:20
- 수정2020-04-23 20:13:25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권자에게 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며 사과했습니다.
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간 작은 현안에도 일방적인 주장과 지시, 모욕이 담긴 문자폭탄에 시달렸다며 당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순간 평정심을 잃고 부적절한 언사를 하는 큰 실수를 범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자신을 유권자라고 밝힌 A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서 어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대화 과정에서 어 의원이 욕설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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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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