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내 전두환 기념식수 나무 제거해야”
입력 2020.04.23 (20:13)
수정 2020.04.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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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문화재 제자리찾기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국립대전현충원에 기념식수한 나무의 제거를 촉구했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최근 국가기록원 사진 자료를 토대로 전 전 대통령이 1986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인근 화단에 기념식수한 금송 한 그루를 발견했다며 전 전 대통령이 내란죄로 처벌됐고 일본 특산종인 금송은 현충사와 도산서원에서도 없앤 만큼 해당 나무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대전현충원 현충문에 걸려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현판을 철거하라는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기도 했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최근 국가기록원 사진 자료를 토대로 전 전 대통령이 1986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인근 화단에 기념식수한 금송 한 그루를 발견했다며 전 전 대통령이 내란죄로 처벌됐고 일본 특산종인 금송은 현충사와 도산서원에서도 없앤 만큼 해당 나무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대전현충원 현충문에 걸려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현판을 철거하라는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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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현충원 내 전두환 기념식수 나무 제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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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0:13:44
- 수정2020-04-23 20:13:46

시민단체 문화재 제자리찾기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국립대전현충원에 기념식수한 나무의 제거를 촉구했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최근 국가기록원 사진 자료를 토대로 전 전 대통령이 1986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인근 화단에 기념식수한 금송 한 그루를 발견했다며 전 전 대통령이 내란죄로 처벌됐고 일본 특산종인 금송은 현충사와 도산서원에서도 없앤 만큼 해당 나무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대전현충원 현충문에 걸려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현판을 철거하라는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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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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