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마트 방문…입국자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4.23 (20:42) 수정 2020.04.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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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환경미화원인 70대 확진자가 자가격리 기간 대형마트에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같은 학교 교직원이 확진 판정을 이후 자가격리 조치 중에 이 확진자가 지난 21일 낮12시쯤 메가마트 덕천점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CCTV 확인 결과, 70대 여성과 밀접 접촉자는 없어 보인다면서도 같은 시간대에 이 곳을 방문했으면 관할 보건소에 상담을 요청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 북구청은 이 확진자를 자가격리 지침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지난 13일 우루과이에서 입국한 6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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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격리 중 마트 방문…입국자 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4-23 20:42:01
    • 수정2020-04-23 20:43:50
    뉴스7(부산)
고등학교 환경미화원인 70대 확진자가 자가격리 기간 대형마트에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같은 학교 교직원이 확진 판정을 이후 자가격리 조치 중에 이 확진자가 지난 21일 낮12시쯤 메가마트 덕천점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CCTV 확인 결과, 70대 여성과 밀접 접촉자는 없어 보인다면서도 같은 시간대에 이 곳을 방문했으면 관할 보건소에 상담을 요청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 북구청은 이 확진자를 자가격리 지침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지난 13일 우루과이에서 입국한 6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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