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지침 어긴 해외입국자·외국인 잇따라 적발

입력 2020.04.23 (22:19) 수정 2020.04.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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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과 태안에서 거주지를 이탈한 자가격리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당진에서는 지난 17일 헝가리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어제(22일) 거주지를 벗어나 식당에 간 39살 A씨가 자치단체에 적발됐습니다.

태안에서는 지난 1일 입국해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35살 B씨가 격리 기간 중 숙소를 이탈해 야외 활동을 한 혐의로 태안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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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격리 지침 어긴 해외입국자·외국인 잇따라 적발
    • 입력 2020-04-23 22:19:37
    • 수정2020-04-23 22:19:41
    뉴스9(대전)
당진과 태안에서 거주지를 이탈한 자가격리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당진에서는 지난 17일 헝가리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어제(22일) 거주지를 벗어나 식당에 간 39살 A씨가 자치단체에 적발됐습니다. 태안에서는 지난 1일 입국해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35살 B씨가 격리 기간 중 숙소를 이탈해 야외 활동을 한 혐의로 태안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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