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구병원 파견 의료지원단 임무 종료
입력 2020.04.23 (22:36)
수정 2020.04.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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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대구에 파견됐던 국군의료사령부 의료지원단 160명이 오늘 임무를 마치고 돌아갑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3일부터 8주간 국군대구병원에 파견돼 하루 3교대로 확진환자를 치료해왔습니다.
국방부는 국군대구병원에 확진자가 많지 않고 군 야전부대의 의료 수요 등을 고려해 임무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군대구병원에는 한때 313명이 입원했지만 현재는 15명만 남아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3일부터 8주간 국군대구병원에 파견돼 하루 3교대로 확진환자를 치료해왔습니다.
국방부는 국군대구병원에 확진자가 많지 않고 군 야전부대의 의료 수요 등을 고려해 임무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군대구병원에는 한때 313명이 입원했지만 현재는 15명만 남아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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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대구병원 파견 의료지원단 임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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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2:36:09
- 수정2020-04-23 22:44:16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대구에 파견됐던 국군의료사령부 의료지원단 160명이 오늘 임무를 마치고 돌아갑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3일부터 8주간 국군대구병원에 파견돼 하루 3교대로 확진환자를 치료해왔습니다.
국방부는 국군대구병원에 확진자가 많지 않고 군 야전부대의 의료 수요 등을 고려해 임무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군대구병원에는 한때 313명이 입원했지만 현재는 15명만 남아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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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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