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붕괴’ 제천 폐기물 매립시설 6월 말 폐쇄
입력 2020.04.23 (22:39)
수정 2020.04.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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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 폭설에 붕괴된 채 장기간 방치됐던 제천 왕암동 폐기물 매립 시설이 오는 6월 말, 폐쇄됩니다.
제천시는 2018년 12월부터 폐쇄 절차를 시작해 무너진 에어돔 등 시설 철거와 침출수 처리, 흙 덮기와 조경 공사 등 현재까지 공정이 96%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두 달여 뒤에 시설을 폐쇄하고 일대 부지에 공원이나 체육·문화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제천시는 2018년 12월부터 폐쇄 절차를 시작해 무너진 에어돔 등 시설 철거와 침출수 처리, 흙 덮기와 조경 공사 등 현재까지 공정이 96%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두 달여 뒤에 시설을 폐쇄하고 일대 부지에 공원이나 체육·문화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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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붕괴’ 제천 폐기물 매립시설 6월 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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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2:39:59
- 수정2020-04-23 22:42:46
2012년 겨울, 폭설에 붕괴된 채 장기간 방치됐던 제천 왕암동 폐기물 매립 시설이 오는 6월 말, 폐쇄됩니다.
제천시는 2018년 12월부터 폐쇄 절차를 시작해 무너진 에어돔 등 시설 철거와 침출수 처리, 흙 덮기와 조경 공사 등 현재까지 공정이 96%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두 달여 뒤에 시설을 폐쇄하고 일대 부지에 공원이나 체육·문화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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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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