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서해안 관광지 숙박 예약률↑…지자체 방역 철저

입력 2020.04.24 (09:19) 수정 2020.04.24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던 서해안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들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내 최대 규모 리조트인 한화콘도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객실 300개가 모두 예약됐습니다. 

또 태안지역 호텔과 펜션도 연휴기간 동안 객실이 만실이거나 예약률이 50~80%에 이르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서해안 주요 관광지에 나들이객이 몰릴 조짐을 보이면서 자치단체들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에 나설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금연휴 서해안 관광지 숙박 예약률↑…지자체 방역 철저
    • 입력 2020-04-24 09:19:45
    • 수정2020-04-24 09:19:47
    뉴스광장(대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던 서해안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들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내 최대 규모 리조트인 한화콘도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객실 300개가 모두 예약됐습니다.  또 태안지역 호텔과 펜션도 연휴기간 동안 객실이 만실이거나 예약률이 50~80%에 이르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서해안 주요 관광지에 나들이객이 몰릴 조짐을 보이면서 자치단체들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