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퇴원자 ‘재양성’ 또 발생…인천에서 모두 8명

입력 2020.04.24 (10:01) 수정 2020.04.24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퇴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인천에서 또 `재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간석3동에 사는 28살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지난달 9일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서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은 뒤 지난 5일 퇴원했습니다.

A씨는 퇴원한 뒤 계속 재택근무를 해왔고,보건당국의 재검사 안내에 따라 어제(23일) 인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인천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재양성 환자가 모두 8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퇴원자 ‘재양성’ 또 발생…인천에서 모두 8명
    • 입력 2020-04-24 10:01:05
    • 수정2020-04-24 10:02:32
    사회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퇴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인천에서 또 `재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간석3동에 사는 28살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지난달 9일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서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은 뒤 지난 5일 퇴원했습니다.

A씨는 퇴원한 뒤 계속 재택근무를 해왔고,보건당국의 재검사 안내에 따라 어제(23일) 인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인천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재양성 환자가 모두 8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