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민 14% 항체 있어”…숨은 감염자 많을 것
입력 2020.04.24 (10:43)
수정 2020.04.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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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실제 인원이 공식 집계치의 10배인 270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민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가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이미 감염됐지만 큰 증상이 없이 스스로 회복하면서 항체가 생겼다는 뜻인데, 이런 '숨은 감염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민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가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이미 감염됐지만 큰 증상이 없이 스스로 회복하면서 항체가 생겼다는 뜻인데, 이런 '숨은 감염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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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시민 14% 항체 있어”…숨은 감염자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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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4 10:44:09
- 수정2020-04-24 11:14:50
미국 뉴욕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실제 인원이 공식 집계치의 10배인 270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민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가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이미 감염됐지만 큰 증상이 없이 스스로 회복하면서 항체가 생겼다는 뜻인데, 이런 '숨은 감염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민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가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이미 감염됐지만 큰 증상이 없이 스스로 회복하면서 항체가 생겼다는 뜻인데, 이런 '숨은 감염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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