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60대 확진…서울 누적 629명

입력 2020.04.24 (11:08) 수정 2020.04.24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60대 남성으로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건 사흘 만입니다.

누적 확진자를 발생 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이 250명으로 가장 많고, 구로 콜센터 관련 98명,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41명 순입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42명,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37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중 362명은 퇴원했고, 264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서 입국한 60대 확진…서울 누적 629명
    • 입력 2020-04-24 11:08:05
    • 수정2020-04-24 20:00:58
    사회
서울시는 오늘(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60대 남성으로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건 사흘 만입니다.

누적 확진자를 발생 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이 250명으로 가장 많고, 구로 콜센터 관련 98명,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41명 순입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42명,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37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중 362명은 퇴원했고, 264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