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화물 최우수 항공사’에 선정

입력 2020.04.24 (12:09) 수정 2020.04.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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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물류 전문지인 '에어 카고 월드'가 주관하는 '에어 카고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사용하는 등 국제선 여객 노선 축소로 줄어든 화물 공급을 확대해 수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비롯한 의약품 수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영향에도 올해 1분기 화물 운송량이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했습니다.

에어 카고 월드는 1942년 창간된 세계 최고 권위의 물류전문지로, 2005년부터 매년 항공화물 물류 최우수 항공사, 최우수 공항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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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4 12:09:26
    • 수정2020-04-24 12: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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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물류 전문지인 '에어 카고 월드'가 주관하는 '에어 카고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사용하는 등 국제선 여객 노선 축소로 줄어든 화물 공급을 확대해 수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비롯한 의약품 수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영향에도 올해 1분기 화물 운송량이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했습니다.

에어 카고 월드는 1942년 창간된 세계 최고 권위의 물류전문지로, 2005년부터 매년 항공화물 물류 최우수 항공사, 최우수 공항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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