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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어버이날 무관중 개막…1·2부 27라운드로 축소
입력 2020.04.24 (16:30) 수정 2020.04.24 (16:41) K리그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다음 달 8일 어버이날에 개막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번 시즌 K리그 1·2(1·2부리그) 개막일을 다음 달 8일로 확정했습니다. 이날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전북과 수원의 경기가 공식 개막전입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경기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관중 입장 시점에 대해선 정부의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 1과 2 모두 27라운드로 치러집니다. K리그 1은 정규 22라운드까지는 모든 팀이 홈경기와 원정경기를 각각 11경기씩 치릅니다. 이후 '파이널 라운드' 5경기는 정규라운드의 성적을 기준으로 홈, 원정 경기횟수를 결정합니다.

파이널 A의 상위권 3팀(1위~3위), 파이널 B의 상위권 3팀(7위~9위)이 홈 경기를 3차례, 원정 경기를 2차례 치르는 어드밴티지를 갖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개막 이후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리그 진행이 어려울 경우, 리그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리그 재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리그를 조기 종료할 계획입니다.

조기 종료 시 리그 순위 결정 기준도 정했니다. K리그 1은 22라운드까지, K리그 2는 18라운드까지 경기가 진행된 이후에 리그가 종료된 경우에는 우승팀과 순위, 수상,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등을 모두 인정합니다.

리그 종료를 결정한 시점에 각 팀 간에 치른 경기 수가 다른 경우, 순위는 모든 팀이 같은 경기 수를 치른 마지막 라운드의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K리그 1 22라운드, K리그 2 18라운드까지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 리그가 종료된 경우에는 리그 불성립으로 판단해 우승팀과 순위 등은 가리지 않습니다. 단,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추후 별도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리그가 불성립되더라도 팀과 개인의 경기기록은 모두 인정합니다.

올해 상주시와 연고지 협약이 끝나는 상주 상무가 내년시즌 자동으로 2부리그로 가게 되면서 승강 제도도 예년과 다소 다르게 운영됩니다.

K리그 1만 리그가 성립하고 K리그 2가 불성립할 경우에는 강등팀은 있지만, 승격팀은 없습니다. 상무가 최하위일 경우, 상무만 강등됩니다. 그러나 상무가 최하위가 아닐 경우에는 상무와 최하위 팀이 함께 강등됩니다.

K리그 1이 불성립하고 K리그 2가 성립할 경우엔 상무만 강등되고, K리그 2에서는 우승팀 한 팀만 승격합니다. K리그1과 2 모두 불성립할 경우, 상무만 강등되고 승격팀은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리그 어버이날 무관중 개막…1·2부 27라운드로 축소
    • 입력 2020-04-24 16:30:54
    • 수정2020-04-24 16:41:18
    K리그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다음 달 8일 어버이날에 개막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번 시즌 K리그 1·2(1·2부리그) 개막일을 다음 달 8일로 확정했습니다. 이날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전북과 수원의 경기가 공식 개막전입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경기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관중 입장 시점에 대해선 정부의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 1과 2 모두 27라운드로 치러집니다. K리그 1은 정규 22라운드까지는 모든 팀이 홈경기와 원정경기를 각각 11경기씩 치릅니다. 이후 '파이널 라운드' 5경기는 정규라운드의 성적을 기준으로 홈, 원정 경기횟수를 결정합니다.

파이널 A의 상위권 3팀(1위~3위), 파이널 B의 상위권 3팀(7위~9위)이 홈 경기를 3차례, 원정 경기를 2차례 치르는 어드밴티지를 갖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개막 이후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리그 진행이 어려울 경우, 리그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리그 재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리그를 조기 종료할 계획입니다.

조기 종료 시 리그 순위 결정 기준도 정했니다. K리그 1은 22라운드까지, K리그 2는 18라운드까지 경기가 진행된 이후에 리그가 종료된 경우에는 우승팀과 순위, 수상,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등을 모두 인정합니다.

리그 종료를 결정한 시점에 각 팀 간에 치른 경기 수가 다른 경우, 순위는 모든 팀이 같은 경기 수를 치른 마지막 라운드의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K리그 1 22라운드, K리그 2 18라운드까지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 리그가 종료된 경우에는 리그 불성립으로 판단해 우승팀과 순위 등은 가리지 않습니다. 단,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추후 별도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리그가 불성립되더라도 팀과 개인의 경기기록은 모두 인정합니다.

올해 상주시와 연고지 협약이 끝나는 상주 상무가 내년시즌 자동으로 2부리그로 가게 되면서 승강 제도도 예년과 다소 다르게 운영됩니다.

K리그 1만 리그가 성립하고 K리그 2가 불성립할 경우에는 강등팀은 있지만, 승격팀은 없습니다. 상무가 최하위일 경우, 상무만 강등됩니다. 그러나 상무가 최하위가 아닐 경우에는 상무와 최하위 팀이 함께 강등됩니다.

K리그 1이 불성립하고 K리그 2가 성립할 경우엔 상무만 강등되고, K리그 2에서는 우승팀 한 팀만 승격합니다. K리그1과 2 모두 불성립할 경우, 상무만 강등되고 승격팀은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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