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울산항 물동량 14%↑…액체화물 큰 폭 증가
입력 2020.04.24 (19:33)
수정 2020.04.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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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울산항의 3월 물동량이 1년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이 1,824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했으며, 항목별로는 액체화물은 16.7%, 일반화물은 3.9% 증가했지만, 컨테이너는 8.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울산항의 물동량은 5천만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이 1,824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했으며, 항목별로는 액체화물은 16.7%, 일반화물은 3.9% 증가했지만, 컨테이너는 8.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울산항의 물동량은 5천만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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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울산항 물동량 14%↑…액체화물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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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4 19:33:03
- 수정2020-04-25 18:57:24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울산항의 3월 물동량이 1년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이 1,824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했으며, 항목별로는 액체화물은 16.7%, 일반화물은 3.9% 증가했지만, 컨테이너는 8.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울산항의 물동량은 5천만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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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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