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골프장서 다친 여성 머리서 탄두 발견

입력 2020.04.24 (19:50) 수정 2020.04.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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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다쳐 쓰러진 여직원의 머리에서 탄두가 발견돼 경찰과 군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3일)오후 4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29살 여직원 A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병원 치료 과정에서 탄두가 발견돼 제거수술을 받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쓰러질 당시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훈련이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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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골프장서 다친 여성 머리서 탄두 발견
    • 입력 2020-04-24 19:50:32
    • 수정2020-04-24 19:50:34
    뉴스7(광주)
골프장에서 다쳐 쓰러진 여직원의 머리에서 탄두가 발견돼 경찰과 군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3일)오후 4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29살 여직원 A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병원 치료 과정에서 탄두가 발견돼 제거수술을 받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쓰러질 당시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훈련이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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