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정유사 주행세 유예 건의”

입력 2020.04.24 (19:57) 수정 2020.04.24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사에게 부과되는 '주행세'를 유예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코로나19와 유가 급락 등의 영향으로 정유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다음 달 초까지 납부해야 하는 주행세를 석 달 정도 유예해 달라는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와 국세청 등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에 입주한 정유사인 GS칼텍스는 최근 매출이 크게 떨어졌으며 다음 달 초까지 주행세 8백억 원가량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수상의 “정유사 주행세 유예 건의”
    • 입력 2020-04-24 19:57:17
    • 수정2020-04-24 19:57:18
    뉴스7(광주)
여수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사에게 부과되는 '주행세'를 유예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코로나19와 유가 급락 등의 영향으로 정유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다음 달 초까지 납부해야 하는 주행세를 석 달 정도 유예해 달라는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와 국세청 등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에 입주한 정유사인 GS칼텍스는 최근 매출이 크게 떨어졌으며 다음 달 초까지 주행세 8백억 원가량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