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가격 11년 만에 하락…전년 대비 1.28%↓
입력 2020.04.24 (20:32)
수정 2020.04.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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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개별주택가격이 11여 년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가 밝힌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9만6천여 가구의 개별주택 가격은 13조 3천억 원으로 신규주택을 제외한 주택 평균 가격이 지난해 대비 1.28% 내려가며 2009년 이후 11년 만에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 제주시가 6만천 가구에 9조 3천억 원으로 1.2%, 서귀포시는 3만4천 가구에 3조 9천억 원으로 1.4% 떨어졌습니다.
제주도가 밝힌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9만6천여 가구의 개별주택 가격은 13조 3천억 원으로 신규주택을 제외한 주택 평균 가격이 지난해 대비 1.28% 내려가며 2009년 이후 11년 만에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 제주시가 6만천 가구에 9조 3천억 원으로 1.2%, 서귀포시는 3만4천 가구에 3조 9천억 원으로 1.4%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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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주택가격 11년 만에 하락…전년 대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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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4 20:32:23
- 수정2020-04-24 20:46:20
제주도 내 개별주택가격이 11여 년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가 밝힌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9만6천여 가구의 개별주택 가격은 13조 3천억 원으로 신규주택을 제외한 주택 평균 가격이 지난해 대비 1.28% 내려가며 2009년 이후 11년 만에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 제주시가 6만천 가구에 9조 3천억 원으로 1.2%, 서귀포시는 3만4천 가구에 3조 9천억 원으로 1.4%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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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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