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1분기 순이익 42%↓…2분기 더 악화될 듯
입력 2020.04.24 (21:48)
수정 2020.04.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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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 현대자동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조금 늘었지만 순이익이 40% 넘게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1분기 순이익이 5천 52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2% 감소했는데,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먼저 시작되며 실적이 급감한 여파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5조 3천 194억원으로 5.6% 늘었고, 영업이익은 8천 638억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2분기에는 해외시장의 딜러 영업과 공장 가동 중단 장기화 영향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차는 1분기 순이익이 5천 52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2% 감소했는데,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먼저 시작되며 실적이 급감한 여파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5조 3천 194억원으로 5.6% 늘었고, 영업이익은 8천 638억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2분기에는 해외시장의 딜러 영업과 공장 가동 중단 장기화 영향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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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1분기 순이익 42%↓…2분기 더 악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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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4 21:48:55
- 수정2020-04-25 19:23:41
올해 1분기에 현대자동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조금 늘었지만 순이익이 40% 넘게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1분기 순이익이 5천 52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2% 감소했는데,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먼저 시작되며 실적이 급감한 여파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5조 3천 194억원으로 5.6% 늘었고, 영업이익은 8천 638억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2분기에는 해외시장의 딜러 영업과 공장 가동 중단 장기화 영향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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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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