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책임공방 한심”

입력 2020.04.24 (22:17) 수정 2020.04.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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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2030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가 무산된 것을 두고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느라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민주당 충북도당과 도종환 의원이 내세운 아시안게임 유치 공약이 임기 시작도 전에 무산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최근 도민이 총력을 기울이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철저한 논리로 무장해서 나가야 한다며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전남 유치 발언이 기우이기를 진정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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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책임공방 한심”
    • 입력 2020-04-24 22:17:09
    • 수정2020-04-24 22:28:29
    뉴스9(청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2030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가 무산된 것을 두고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느라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민주당 충북도당과 도종환 의원이 내세운 아시안게임 유치 공약이 임기 시작도 전에 무산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최근 도민이 총력을 기울이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철저한 논리로 무장해서 나가야 한다며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전남 유치 발언이 기우이기를 진정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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