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 레고랜드 투자금 140억 원 입금…외투지역 유지

입력 2020.04.24 (22:19) 수정 2020.04.24 (2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해제 위기를 맞았던 레고랜드 조성 사업이 지정 해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시행사인 영국 멀린사가 레고랜드코리아 법인통장에 1,145만 달러, 우리 돈 140억 원을 오늘(24일)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 중도의 28만여㎡는 외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멀린, 레고랜드 투자금 140억 원 입금…외투지역 유지
    • 입력 2020-04-24 22:19:47
    • 수정2020-04-24 22:24:49
    뉴스9(춘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해제 위기를 맞았던 레고랜드 조성 사업이 지정 해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시행사인 영국 멀린사가 레고랜드코리아 법인통장에 1,145만 달러, 우리 돈 140억 원을 오늘(24일)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 중도의 28만여㎡는 외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