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초등학교 방화셔터 사고 대응 미흡”

입력 2020.04.24 (22:31) 수정 2020.04.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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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방화셔터 오작동 사고와 관련해 경상남도교육청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김경수 도의원은 오늘(24일) 열린 경남도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방화셔터 오작동 사고 피해아동의 가족이 겪는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 크다며 사태 해결의 책임이 있는 교육청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9월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갑자기 내려온 방화셔터에 몸이 끼였던 10살 홍서홍 군은 중증 뇌병변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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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초등학교 방화셔터 사고 대응 미흡”
    • 입력 2020-04-24 22:31:08
    • 수정2020-04-24 22:31:38
    뉴스9(창원)
지난해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방화셔터 오작동 사고와 관련해 경상남도교육청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김경수 도의원은 오늘(24일) 열린 경남도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방화셔터 오작동 사고 피해아동의 가족이 겪는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 크다며 사태 해결의 책임이 있는 교육청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9월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갑자기 내려온 방화셔터에 몸이 끼였던 10살 홍서홍 군은 중증 뇌병변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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