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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 “초중고생 전원에 지역화폐 지급 검토”
입력 2020.04.24 (22:40) 수정 2020.04.24 (22:40) 뉴스9(제주)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집행하지 못한 예산 중 2백억 원을 투입해 7만 9천여 명의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지역 화폐를 지급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교육행정질문에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 정원이 한 반 10명으로 권고되지만 실제로는 19명까지 맡은 반도 있다고 지적했고, 원격수업에도 특수학교 등교 학생 수가 절반에 가까워 교사가 원격 수업과 현장 수업 업무를 중복하고 있다며 보완책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교육행정질문에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 정원이 한 반 10명으로 권고되지만 실제로는 19명까지 맡은 반도 있다고 지적했고, 원격수업에도 특수학교 등교 학생 수가 절반에 가까워 교사가 원격 수업과 현장 수업 업무를 중복하고 있다며 보완책을 주문했습니다.
- 이 교육감 “초중고생 전원에 지역화폐 지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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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4 22:40:33
- 수정2020-04-24 22:40:35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집행하지 못한 예산 중 2백억 원을 투입해 7만 9천여 명의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지역 화폐를 지급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교육행정질문에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 정원이 한 반 10명으로 권고되지만 실제로는 19명까지 맡은 반도 있다고 지적했고, 원격수업에도 특수학교 등교 학생 수가 절반에 가까워 교사가 원격 수업과 현장 수업 업무를 중복하고 있다며 보완책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교육행정질문에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 정원이 한 반 10명으로 권고되지만 실제로는 19명까지 맡은 반도 있다고 지적했고, 원격수업에도 특수학교 등교 학생 수가 절반에 가까워 교사가 원격 수업과 현장 수업 업무를 중복하고 있다며 보완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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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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