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건조특보…동해안엔 강풍 예보돼 대형산불 비상

입력 2020.04.25 (00:00) 수정 2020.04.25 (0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대구, 경북 내륙 등지에 건조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밝히고,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오늘까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대형 산불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26도로 역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 동해 앞바다와 남해상,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에 건조특보…동해안엔 강풍 예보돼 대형산불 비상
    • 입력 2020-04-25 00:00:59
    • 수정2020-04-25 00:27:22
    재난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대구, 경북 내륙 등지에 건조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밝히고,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오늘까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대형 산불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26도로 역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 동해 앞바다와 남해상,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