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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코로나 항모’ 함장 복직 요청
입력 2020.04.25 (10:19) 수정 2020.04.25 (10:46) 국제
미국 해군 최고위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항공모함 승조원들을 구하려다 쫓겨난 함장의 복직을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이 어제(2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길데이 해군 참모총장과 제임스 맥퍼슨 해군장관 대행은 이날 오전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만나 브렛 크로지어 전 시어도어 루스벨트호(핵추진 항공모함) 함장의 복직을 제안했습니다.

길데이 참모총장은 앞서 지난 21일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도 만나 같은 의견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로지어 전 함장은 거의 5천 명을 태운 루스벨트호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하자 지난달 30일 상부에 서한을 보내 "승조원들이 죽을 필요는 없다"며 신속한 대응을 호소했으나, 다음날 미 언론에 자신의 서한이 공개된 후 경질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미 해군, ‘코로나 항모’ 함장 복직 요청
    • 입력 2020-04-25 10:19:01
    • 수정2020-04-25 10:46:03
    국제
미국 해군 최고위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항공모함 승조원들을 구하려다 쫓겨난 함장의 복직을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이 어제(2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길데이 해군 참모총장과 제임스 맥퍼슨 해군장관 대행은 이날 오전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만나 브렛 크로지어 전 시어도어 루스벨트호(핵추진 항공모함) 함장의 복직을 제안했습니다.

길데이 참모총장은 앞서 지난 21일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도 만나 같은 의견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로지어 전 함장은 거의 5천 명을 태운 루스벨트호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하자 지난달 30일 상부에 서한을 보내 "승조원들이 죽을 필요는 없다"며 신속한 대응을 호소했으나, 다음날 미 언론에 자신의 서한이 공개된 후 경질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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