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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재확산…또 주민 대피령
입력 2020.04.25 (11:29) 수정 2020.04.25 (17:55) 사회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재확산하면서 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경북 안동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18분을 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린데 이어 단호1리와 검암리,무릉리까지 대피지역을 확대했습니다.

또 산불이 중앙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번지며 많은 연기를 내자,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10분부터 고속도로를 통제했습니다. 통제구간은 중앙고속도로 남안동에서 서안동까지 15km 양방향입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24일) 오후 3시 40분쯤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졌으며 일대 주민 3백여 명이 밤새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가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산불은 오늘 낮 12시만 하더라도 90%이상 진화됐으나 오후 들어 바람이 초속 8미터 이상으로 강해지면서 안동 남서 방향으로 확산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위해 헬기 24대를 동원했지만, 바람이 초속 10미터 이상 강해지면 이륙이 힘들다며 기상이 악화될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동 산불 재확산…또 주민 대피령
    • 입력 2020-04-25 11:29:54
    • 수정2020-04-25 17:55:24
    사회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재확산하면서 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경북 안동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18분을 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린데 이어 단호1리와 검암리,무릉리까지 대피지역을 확대했습니다.

또 산불이 중앙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번지며 많은 연기를 내자,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10분부터 고속도로를 통제했습니다. 통제구간은 중앙고속도로 남안동에서 서안동까지 15km 양방향입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24일) 오후 3시 40분쯤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졌으며 일대 주민 3백여 명이 밤새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가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산불은 오늘 낮 12시만 하더라도 90%이상 진화됐으나 오후 들어 바람이 초속 8미터 이상으로 강해지면서 안동 남서 방향으로 확산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위해 헬기 24대를 동원했지만, 바람이 초속 10미터 이상 강해지면 이륙이 힘들다며 기상이 악화될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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