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 당부 - 4월25일 11시 브리핑

입력 2020.04.25 (11:31) 수정 2020.04.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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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5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 안팎에서 관리되고 있지만 주말을 포함해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문화 예술을 통한 의료진 치유(힐링)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 입국한 스페인 교민 43명 전원이 음성 판결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했으며 단기체류 외국인이 61% 감소한 것은 무사증 입국 정지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와 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5~6월 약 두 달간 매주 수요일 의료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을 하는 등 예술을 통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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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5 11:31:07
    • 수정2020-04-25 1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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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5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 안팎에서 관리되고 있지만 주말을 포함해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문화 예술을 통한 의료진 치유(힐링)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 입국한 스페인 교민 43명 전원이 음성 판결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했으며 단기체류 외국인이 61% 감소한 것은 무사증 입국 정지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와 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5~6월 약 두 달간 매주 수요일 의료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을 하는 등 예술을 통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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