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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확진자 80% 완치…“집단감염 중 30% 이상이 무증상”
입력 2020.04.25 (17:00) 수정 2020.04.25 (17:0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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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 늘어 8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이틀째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하지만 집단감염 중 무증상 감염 비율이 30%를 넘는데다,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어 방역 당국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으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0,718명입니다.

일주일 넘게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80%가 넘은 8,635명이 완치됐고, 이틀째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명, 경기 2명, 서울에서 1명이 신규 확진됐고, 검역 단계에서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을 때 무증상 감염 비율이 30% 이상인 경우가 많고, 실제 환자보다 파악된 확진자 수가 더 적을 거라는 분석 때문입니다.

또 치료제와 백신 개발 연구를 민간과 함께 진행하고 있지만, 상황이 전혀 녹록하지 않다고 방역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됐지만, 당장 이번 주말과 다음 주 황금연휴에 사람 간 접촉이 많으면 감염 가능성도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필요없거나 시급하지 않은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일과 13일에 각각 특별기 편으로 귀국한 스페인 교민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1일에 1차로 입국해 시설격리 중인 교민 38명을 대상으로 퇴소 이틀전인 어제(24일) 진단검사를 했고 1명에게서 양성이 나온 겁니다.

이에 최종 음성이 나온 37명은 내일(26일)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이며, 2차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3명은 오는 28일부터 자가격리가 해제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등을 위해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의료진을 찾아가 클래식이나 미술 등의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확진자 80% 완치…“집단감염 중 30% 이상이 무증상”
    • 입력 2020-04-25 17:02:58
    • 수정2020-04-25 17:06:13
    뉴스 5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 늘어 8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이틀째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하지만 집단감염 중 무증상 감염 비율이 30%를 넘는데다,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어 방역 당국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으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0,718명입니다.

일주일 넘게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80%가 넘은 8,635명이 완치됐고, 이틀째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명, 경기 2명, 서울에서 1명이 신규 확진됐고, 검역 단계에서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을 때 무증상 감염 비율이 30% 이상인 경우가 많고, 실제 환자보다 파악된 확진자 수가 더 적을 거라는 분석 때문입니다.

또 치료제와 백신 개발 연구를 민간과 함께 진행하고 있지만, 상황이 전혀 녹록하지 않다고 방역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됐지만, 당장 이번 주말과 다음 주 황금연휴에 사람 간 접촉이 많으면 감염 가능성도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필요없거나 시급하지 않은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일과 13일에 각각 특별기 편으로 귀국한 스페인 교민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1일에 1차로 입국해 시설격리 중인 교민 38명을 대상으로 퇴소 이틀전인 어제(24일) 진단검사를 했고 1명에게서 양성이 나온 겁니다.

이에 최종 음성이 나온 37명은 내일(26일)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이며, 2차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3명은 오는 28일부터 자가격리가 해제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등을 위해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의료진을 찾아가 클래식이나 미술 등의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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