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4.25 (21:00) 수정 2020.04.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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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이틀 연속 0명…‘시험’ 재개

코로나 일구 사망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았고, 신규 확진자도 여드레째 열 명 안팎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무증상 감염에 따른 '거리 두기'를 강조한 가운데, 오늘 보험설계사 시험은 야외에서 치러졌고, 내일은 토익 시험이 재개됩니다.

안동 산불 강풍에 다시 확산…주민 대피령

어제 시작됐던 경북 안동의 산불이 강한 바람에 오후부터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두 번째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재난지원금’ 추가 예산, 100% 국비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 지급할 방침인 가운데, 추가된 소득 상위 30%에게 지급하는 예산은 전액 국비로 충당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시효 끝나”…“김종인 내가 자백받아”

통합당 복귀를 원하는 홍준표 전 대표와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위원장 간에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시효가 끝났다는 김 전 위원장 말에홍 전 대표는 과거 뇌물 수사 때 자백을 받았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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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5 21:02:31
    • 수정2020-04-25 21:05:23
    뉴스 9
사망자 이틀 연속 0명…‘시험’ 재개

코로나 일구 사망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았고, 신규 확진자도 여드레째 열 명 안팎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무증상 감염에 따른 '거리 두기'를 강조한 가운데, 오늘 보험설계사 시험은 야외에서 치러졌고, 내일은 토익 시험이 재개됩니다.

안동 산불 강풍에 다시 확산…주민 대피령

어제 시작됐던 경북 안동의 산불이 강한 바람에 오후부터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두 번째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재난지원금’ 추가 예산, 100% 국비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 지급할 방침인 가운데, 추가된 소득 상위 30%에게 지급하는 예산은 전액 국비로 충당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시효 끝나”…“김종인 내가 자백받아”

통합당 복귀를 원하는 홍준표 전 대표와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위원장 간에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시효가 끝났다는 김 전 위원장 말에홍 전 대표는 과거 뇌물 수사 때 자백을 받았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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