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대구 10대 확진자, 17~18일 부산 클럽·주점 등 방문 외

입력 2020.04.25 (21:32) 수정 2020.04.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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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이 부산의 클럽과 주점을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이 남성이 지난 17일과 18일 부산을 방문해 주점과 클럽 등을 방문했으며, 당일 클럽에는 480여 명이 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부산 방문 사흘 뒤인 20일 증상이 발현됐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9단 스토킹 남성 구속영장

KBS가 보도한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의 스토킹 가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이 남성을 검거해 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3월부터 조 9단이 운영하는 학원에 나타나 행패를 부리고 건물 벽에 낙서하는 등 지속해서 조 9단을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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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대구 10대 확진자, 17~18일 부산 클럽·주점 등 방문 외
    • 입력 2020-04-25 21:34:57
    • 수정2020-04-25 21:38:37
    뉴스 9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이 부산의 클럽과 주점을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이 남성이 지난 17일과 18일 부산을 방문해 주점과 클럽 등을 방문했으며, 당일 클럽에는 480여 명이 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부산 방문 사흘 뒤인 20일 증상이 발현됐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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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지난해 3월부터 조 9단이 운영하는 학원에 나타나 행패를 부리고 건물 벽에 낙서하는 등 지속해서 조 9단을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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