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 형성 후 재양성 추정”
입력 2020.04.25 (21:51)
수정 2020.04.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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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 6번 확진자가 퇴원 후 어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이 확진자가 체내에 항체가 형성된 후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사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코로나19에서 회복된 25명의 확진자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가 형성됐지만 이 가운데 12명은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있는 기간이 환자마다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6번 확진자 역시 이 같은 사례로 추정하고 있지만 양성 환자에 준해 제주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선 지금까지 1번 확진자인 해군장병과 6번 확진자 등 2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 중에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코로나19에서 회복된 25명의 확진자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가 형성됐지만 이 가운데 12명은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있는 기간이 환자마다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6번 확진자 역시 이 같은 사례로 추정하고 있지만 양성 환자에 준해 제주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선 지금까지 1번 확진자인 해군장병과 6번 확진자 등 2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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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항체 형성 후 재양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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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21:51:53
- 수정2020-04-25 21:56:14

코로나19 제주 6번 확진자가 퇴원 후 어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이 확진자가 체내에 항체가 형성된 후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사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코로나19에서 회복된 25명의 확진자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가 형성됐지만 이 가운데 12명은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있는 기간이 환자마다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6번 확진자 역시 이 같은 사례로 추정하고 있지만 양성 환자에 준해 제주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선 지금까지 1번 확진자인 해군장병과 6번 확진자 등 2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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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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