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선언”…비자림로에 나무 심기

입력 2020.04.25 (21:52) 수정 2020.04.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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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비자림로 확장 공사 재게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자림로시민모임 등 시민 40여 명은 오늘 구좌읍 송당리 비자림로 공사 구간에 묘목 100여 그루를 심고 난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소통 없이 공사를 진행하려 하고 있다며 공적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토론회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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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환경선언”…비자림로에 나무 심기
    • 입력 2020-04-25 21:52:42
    • 수정2020-04-25 21:52:44
    뉴스9(제주)
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비자림로 확장 공사 재게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자림로시민모임 등 시민 40여 명은 오늘 구좌읍 송당리 비자림로 공사 구간에 묘목 100여 그루를 심고 난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소통 없이 공사를 진행하려 하고 있다며 공적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토론회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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