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전북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 장기화
입력 2020.04.25 (22:06)
수정 2020.04.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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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전북지역 무료급식소 40곳 모두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대신 즉석밥 등 대체식을 배달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전북지역 무료급식소 40곳 모두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대신 즉석밥 등 대체식을 배달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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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전북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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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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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전북지역 무료급식소 40곳 모두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대신 즉석밥 등 대체식을 배달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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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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