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7.4% ‘무증상’

입력 2020.04.25 (22:21) 수정 2020.04.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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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별다른 증상이 없는 사례가 1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이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30여 명의 진단 당시 증상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17.4퍼센트인 23명이 '무증상'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확진 이후 증상이 나타났지만 15명은 계속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증상이 나타나고 7일 넘게 지난 뒤에 확진된 경우도 전체의 8.3퍼센트, 11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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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7.4% ‘무증상’
    • 입력 2020-04-25 22:21:48
    • 수정2020-04-25 22:21:50
    뉴스9(부산)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별다른 증상이 없는 사례가 1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이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30여 명의 진단 당시 증상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17.4퍼센트인 23명이 '무증상'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확진 이후 증상이 나타났지만 15명은 계속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증상이 나타나고 7일 넘게 지난 뒤에 확진된 경우도 전체의 8.3퍼센트, 11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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