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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완치 여성 18일 만에 코로나19 재확진
입력 2020.04.27 (07:38) 수정 2020.04.27 (15:34) 뉴스광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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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여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지 18일 만에 재확진됐습니다.
울산시는 경북 청도에 주소지를 둔 92살 A씨가 지난달 5일 최초 확진돼 서울 서남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은 후 지난 8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재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퇴원 후 8일부터 울주군에 있는 딸 집에서 사위, 손자 등 모두 3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경북 청도에 주소지를 둔 92살 A씨가 지난달 5일 최초 확진돼 서울 서남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은 후 지난 8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재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퇴원 후 8일부터 울주군에 있는 딸 집에서 사위, 손자 등 모두 3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90대 완치 여성 18일 만에 코로나19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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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07:38:29
- 수정2020-04-27 15:34:12

90대 여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지 18일 만에 재확진됐습니다.
울산시는 경북 청도에 주소지를 둔 92살 A씨가 지난달 5일 최초 확진돼 서울 서남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은 후 지난 8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재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퇴원 후 8일부터 울주군에 있는 딸 집에서 사위, 손자 등 모두 3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경북 청도에 주소지를 둔 92살 A씨가 지난달 5일 최초 확진돼 서울 서남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은 후 지난 8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재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퇴원 후 8일부터 울주군에 있는 딸 집에서 사위, 손자 등 모두 3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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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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