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공 배달앱…“민간 배달앱 주문량에 근접”
입력 2020.04.27 (08:42)
수정 2020.04.27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배달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역 내 가맹점 20곳의 주문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화 주문이 42%로 가장 많았고, 민간 앱인 '배달의 민족' 27%, 군산 '배달의 명수'가 24%로 비슷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또, 음식 배달이 가능한 업소 천여 곳 가운데 7백70곳이 배달의 명수 가맹점으로 등록됐으며, 가입자도 8만 명을 넘었습니다.
군산시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역 내 가맹점 20곳의 주문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화 주문이 42%로 가장 많았고, 민간 앱인 '배달의 민족' 27%, 군산 '배달의 명수'가 24%로 비슷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또, 음식 배달이 가능한 업소 천여 곳 가운데 7백70곳이 배달의 명수 가맹점으로 등록됐으며, 가입자도 8만 명을 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 공공 배달앱…“민간 배달앱 주문량에 근접”
-
- 입력 2020-04-27 08:42:11
- 수정2020-04-27 09:19:47
군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배달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역 내 가맹점 20곳의 주문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화 주문이 42%로 가장 많았고, 민간 앱인 '배달의 민족' 27%, 군산 '배달의 명수'가 24%로 비슷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또, 음식 배달이 가능한 업소 천여 곳 가운데 7백70곳이 배달의 명수 가맹점으로 등록됐으며, 가입자도 8만 명을 넘었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