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기업 채용 44% 감소
입력 2020.04.27 (08:57)
수정 2020.04.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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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규모가 4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전문기업 인크루트가 전국 기업체 262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은 만3천 명이었지만 사태 이후에는 7천3백 명으로 44% 감소했습니다.
채용 시기는 9월 이후 예상이 48.7%로 가장 많았고 7월 10.3%, 6월 9.4% 순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전문기업 인크루트가 전국 기업체 262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은 만3천 명이었지만 사태 이후에는 7천3백 명으로 44% 감소했습니다.
채용 시기는 9월 이후 예상이 48.7%로 가장 많았고 7월 10.3%, 6월 9.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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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기업 채용 4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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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08:57:32
- 수정2020-04-27 08:57:33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규모가 4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전문기업 인크루트가 전국 기업체 262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은 만3천 명이었지만 사태 이후에는 7천3백 명으로 44% 감소했습니다.
채용 시기는 9월 이후 예상이 48.7%로 가장 많았고 7월 10.3%, 6월 9.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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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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