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선결제·선구매 운동 확산
입력 2020.04.27 (08:57)
수정 2020.04.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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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선결제·선구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등은 올해 한시적으로 업무추진비를 해당 업체에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급이 확정된 물품, 피복·재료비도 최대한 앞당겨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업체의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선금 지급 대상을 공사와 용역, 물품 제조 계약 뿐만 아니라 물품 구매 계약까지 확대합니다.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등은 올해 한시적으로 업무추진비를 해당 업체에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급이 확정된 물품, 피복·재료비도 최대한 앞당겨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업체의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선금 지급 대상을 공사와 용역, 물품 제조 계약 뿐만 아니라 물품 구매 계약까지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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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선결제·선구매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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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선결제·선구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등은 올해 한시적으로 업무추진비를 해당 업체에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급이 확정된 물품, 피복·재료비도 최대한 앞당겨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업체의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선금 지급 대상을 공사와 용역, 물품 제조 계약 뿐만 아니라 물품 구매 계약까지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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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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