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진단시약·치료제 상표 출원 급증

입력 2020.04.27 (09:18) 수정 2020.04.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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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이러스 감염병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016년 이후 바이러스 진단시약 등과 관련한 상표 출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이 집계한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상표출원은 지난 2015년 이전에는 매년 20건 안팎에 불과했지만, 2016년 158건, 2017년 113건, 지난해 153건 등 2016년 이후에는 매년 150건 안팎이 출원되고 있습니다. 

출원 품목은 치료제가 59%, 진단시약이 4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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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 진단시약·치료제 상표 출원 급증
    • 입력 2020-04-27 09:18:27
    • 수정2020-04-27 09:18:28
    뉴스광장(대전)
코로나19로 바이러스 감염병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016년 이후 바이러스 진단시약 등과 관련한 상표 출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이 집계한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상표출원은 지난 2015년 이전에는 매년 20건 안팎에 불과했지만, 2016년 158건, 2017년 113건, 지난해 153건 등 2016년 이후에는 매년 150건 안팎이 출원되고 있습니다.  출원 품목은 치료제가 59%, 진단시약이 4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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