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의혹’ 진천군 공무원 이번 주 소환 조사
입력 2020.04.27 (09:30)
수정 2020.04.27 (0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정수기 제조업체로부터 향응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진천군 공무원들을 이번 주 소환해 조사합니다.
진천경찰서는 그동안 관련 의혹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를 마쳤으며 코로나19 대응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고려해 미뤄왔던 관련자들을 이번 주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 사무관 등 진천군 공무원 4명은 올해 진천 지역 노인정에 280여대의 정수기를 납품하는 업체로 선정된 B 업체 임원 C 씨에게서 지난해 12월 초 술집에서 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그동안 관련 의혹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를 마쳤으며 코로나19 대응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고려해 미뤄왔던 관련자들을 이번 주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 사무관 등 진천군 공무원 4명은 올해 진천 지역 노인정에 280여대의 정수기를 납품하는 업체로 선정된 B 업체 임원 C 씨에게서 지난해 12월 초 술집에서 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접대 의혹’ 진천군 공무원 이번 주 소환 조사
-
- 입력 2020-04-27 09:30:21
- 수정2020-04-27 09:30:23

경찰이 정수기 제조업체로부터 향응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진천군 공무원들을 이번 주 소환해 조사합니다.
진천경찰서는 그동안 관련 의혹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를 마쳤으며 코로나19 대응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고려해 미뤄왔던 관련자들을 이번 주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 사무관 등 진천군 공무원 4명은 올해 진천 지역 노인정에 280여대의 정수기를 납품하는 업체로 선정된 B 업체 임원 C 씨에게서 지난해 12월 초 술집에서 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김영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