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경제단체장 간담회…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방안 논의
입력 2020.04.27 (09:57)
수정 2020.04.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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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7일) 주요 경제단체장과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합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경제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경제부총리는 지난 2월에도 주요 경제단체장과 관광, 숙박업계 관계자를 만나 어려움을 들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크게 늘어난 이후로는 이 같은 업계 간담회 자리가 처음입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등을 마친 뒤 모레(29일) 첫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 이후의 육성 산업, 이른바 '한국판 뉴딜'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홍 부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경제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경제부총리는 지난 2월에도 주요 경제단체장과 관광, 숙박업계 관계자를 만나 어려움을 들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크게 늘어난 이후로는 이 같은 업계 간담회 자리가 처음입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등을 마친 뒤 모레(29일) 첫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 이후의 육성 산업, 이른바 '한국판 뉴딜'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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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09:57:34
- 수정2020-04-27 10:10:2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7일) 주요 경제단체장과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합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경제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경제부총리는 지난 2월에도 주요 경제단체장과 관광, 숙박업계 관계자를 만나 어려움을 들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크게 늘어난 이후로는 이 같은 업계 간담회 자리가 처음입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등을 마친 뒤 모레(29일) 첫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 이후의 육성 산업, 이른바 '한국판 뉴딜'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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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경제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경제부총리는 지난 2월에도 주요 경제단체장과 관광, 숙박업계 관계자를 만나 어려움을 들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크게 늘어난 이후로는 이 같은 업계 간담회 자리가 처음입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등을 마친 뒤 모레(29일) 첫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 이후의 육성 산업, 이른바 '한국판 뉴딜'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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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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