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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개교”…서울 동부지역 특수학교 ‘동진학교’ 설립
입력 2020.04.27 (10:04) 수정 2020.04.27 (10:10) 사회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서울 동부지역에 특수학교가 설립됩니다.

서울교육청과 중랑구청은 오늘(27일) 오전 서울교육청에서 서울 동부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동진학교 설립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에서는 17년 만에 특수학교가 문을 열게 되는 것으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특수학교가 없는 동부지역에 학교가 설립돼 특수학교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학생들에게 적극적인 교육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교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700번지 일대에 지어질 예정이며, 모두 18개 학급에서 111명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으로 오는 2024년 9월 개교합니다.

앞으로 동진학교에서는 지적장애 학생의 연령별, 단계별 교육을 위해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 강서지역의 서진학교가 개교했고, 지난해에는 사립 특수학교였던 '인강학교'가 공립학교(도솔학교)로 전환됐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오늘 개교 발표에서 "학교라는 공간은 물리적으로 가깝고 심리적으로 친숙한 공간이며 이는 특수학교라 해서 다르지 않다"고 말했고, 함께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진학교가 주민접근성과 친화성이 높은 특수학교로서 특수교육뿐만 아니라 체육‧문화‧평생교육 등의 기능을 갖춘 동부지역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2024년 9월 개교”…서울 동부지역 특수학교 ‘동진학교’ 설립
    • 입력 2020-04-27 10:04:48
    • 수정2020-04-27 10:10:38
    사회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서울 동부지역에 특수학교가 설립됩니다.

서울교육청과 중랑구청은 오늘(27일) 오전 서울교육청에서 서울 동부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동진학교 설립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에서는 17년 만에 특수학교가 문을 열게 되는 것으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특수학교가 없는 동부지역에 학교가 설립돼 특수학교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학생들에게 적극적인 교육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교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700번지 일대에 지어질 예정이며, 모두 18개 학급에서 111명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으로 오는 2024년 9월 개교합니다.

앞으로 동진학교에서는 지적장애 학생의 연령별, 단계별 교육을 위해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 강서지역의 서진학교가 개교했고, 지난해에는 사립 특수학교였던 '인강학교'가 공립학교(도솔학교)로 전환됐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오늘 개교 발표에서 "학교라는 공간은 물리적으로 가깝고 심리적으로 친숙한 공간이며 이는 특수학교라 해서 다르지 않다"고 말했고, 함께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진학교가 주민접근성과 친화성이 높은 특수학교로서 특수교육뿐만 아니라 체육‧문화‧평생교육 등의 기능을 갖춘 동부지역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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