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0명 늘어 10,738명…9일째 10명 안팎

입력 2020.04.27 (10:12) 수정 2020.04.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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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10명 증가해 누적 10,7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9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사흘 연속 10명씩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10,738명이고 이 중 1,044명이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으로, 경기, 충남 지역에서 각 1명씩 해외에서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어제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지역에서 2명, 대구에서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누적 사망자는 243명으로 치명률 2.26%로 나타났습니다. 80세 이상은 116명이 숨져 치명률 23.92%, 70대 치명률은 10.17%입니다.

어제 추가로 47명이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8,764명이 격리 해제됐고, 1,73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8,895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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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늘어 10,738명…9일째 10명 안팎
    • 입력 2020-04-27 10:12:13
    • 수정2020-04-27 11:09:11
    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10명 증가해 누적 10,7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9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사흘 연속 10명씩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10,738명이고 이 중 1,044명이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으로, 경기, 충남 지역에서 각 1명씩 해외에서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어제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지역에서 2명, 대구에서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누적 사망자는 243명으로 치명률 2.26%로 나타났습니다. 80세 이상은 116명이 숨져 치명률 23.92%, 70대 치명률은 10.17%입니다.

어제 추가로 47명이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8,764명이 격리 해제됐고, 1,73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8,895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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