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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네팔, 봉쇄 조치 열흘 연장…인도 지방정부도 재연장 검토
입력 2020.04.27 (11:28) 수정 2020.04.27 (11:34) 국제
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네팔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에 이어 봉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카트만두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26일 각료 회의를 열고 27일 종료되는 국가 봉쇄 조치를 다음 달 7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내·국제선 항공기는 다음 달 15일까지 운항 금지됩니다.

네팔은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봉쇄령을 발동한 뒤 여러 차례 연장했습니다.

봉쇄 기간에는 긴급한 용무 외의 주민 이동이 금지되고 산업 시설·학교 등도 문을 닫습니다.

네팔에는 27일 오전 8시 현재 52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아직 없습니다.

인도도 통제 조치 연장을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보도했습니다.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아직 봉쇄 재연장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델리주, 마하라슈트라주, 웨스트벵골주, 텔랑가나주 등 주요 지방 정부들이 봉쇄를 연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7천628명으로 인도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은 마하라슈트라에는 인도 최대 경제 도시 뭄바이가 있습니다.

인도에는 28개 주와 8개의 연방직할지가 있는데 델리주(누적 확진자 2천625명)와 마하라슈트라주의 확진자 수가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대도시에서 감염자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네팔, 봉쇄 조치 열흘 연장…인도 지방정부도 재연장 검토
    • 입력 2020-04-27 11:28:55
    • 수정2020-04-27 11:34:46
    국제
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네팔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에 이어 봉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카트만두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26일 각료 회의를 열고 27일 종료되는 국가 봉쇄 조치를 다음 달 7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내·국제선 항공기는 다음 달 15일까지 운항 금지됩니다.

네팔은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봉쇄령을 발동한 뒤 여러 차례 연장했습니다.

봉쇄 기간에는 긴급한 용무 외의 주민 이동이 금지되고 산업 시설·학교 등도 문을 닫습니다.

네팔에는 27일 오전 8시 현재 52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아직 없습니다.

인도도 통제 조치 연장을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보도했습니다.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아직 봉쇄 재연장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델리주, 마하라슈트라주, 웨스트벵골주, 텔랑가나주 등 주요 지방 정부들이 봉쇄를 연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7천628명으로 인도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은 마하라슈트라에는 인도 최대 경제 도시 뭄바이가 있습니다.

인도에는 28개 주와 8개의 연방직할지가 있는데 델리주(누적 확진자 2천625명)와 마하라슈트라주의 확진자 수가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대도시에서 감염자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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