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방역’ 공개 31개 세부지침 초안 각계 의견 수렴 중
입력 2020.04.27 (11:29)
수정 2020.04.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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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 22일과 24일 31개 유형 초안을 발표한 바 있는 정부가 현재 소관 부처별로 세부지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연예술계와 실내체육시설 등 관련 업계 면담과 일반 국민 대상 온라인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는 생활 방역 대중교통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교통운영기관과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각 부처는 생활방역 관련 업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관별로 생활방역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또 부처별 생활방역 전담팀에서는 이해단체 의견수렴을 통해 일상과 방역이 조화된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대본은 지침 확정 후에는 현장에서의 이행상황 점검과 애로사항 해결, 문제 발생 시 조치방안 등을 사전에 준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연예술계와 실내체육시설 등 관련 업계 면담과 일반 국민 대상 온라인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는 생활 방역 대중교통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교통운영기관과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각 부처는 생활방역 관련 업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관별로 생활방역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또 부처별 생활방역 전담팀에서는 이해단체 의견수렴을 통해 일상과 방역이 조화된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대본은 지침 확정 후에는 현장에서의 이행상황 점검과 애로사항 해결, 문제 발생 시 조치방안 등을 사전에 준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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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방역’ 공개 31개 세부지침 초안 각계 의견 수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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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27 11:54:22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 22일과 24일 31개 유형 초안을 발표한 바 있는 정부가 현재 소관 부처별로 세부지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연예술계와 실내체육시설 등 관련 업계 면담과 일반 국민 대상 온라인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는 생활 방역 대중교통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교통운영기관과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각 부처는 생활방역 관련 업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관별로 생활방역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또 부처별 생활방역 전담팀에서는 이해단체 의견수렴을 통해 일상과 방역이 조화된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대본은 지침 확정 후에는 현장에서의 이행상황 점검과 애로사항 해결, 문제 발생 시 조치방안 등을 사전에 준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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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연예술계와 실내체육시설 등 관련 업계 면담과 일반 국민 대상 온라인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는 생활 방역 대중교통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교통운영기관과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각 부처는 생활방역 관련 업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관별로 생활방역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또 부처별 생활방역 전담팀에서는 이해단체 의견수렴을 통해 일상과 방역이 조화된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대본은 지침 확정 후에는 현장에서의 이행상황 점검과 애로사항 해결, 문제 발생 시 조치방안 등을 사전에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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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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