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구 고위험집단시설 394개 전수조사…322명 확진” - 4월 27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0.04.27 (11:32) 수정 2020.04.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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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대구지역 고위험집단시설 394개 3만3,610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행, 현재(25일 21시 기준) 322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27일) 오전 브리핑에서 "대구지역 요양병원, 생활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현황을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확진 환자 발생 상황을 고려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병원을 대상으로 주 2회 주기적으로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과 관련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운영 중단 중인 공공시설의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소관 공공시설의 단계적 운영 재개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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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7 11:32:21
    • 수정2020-04-27 1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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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대구지역 고위험집단시설 394개 3만3,610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행, 현재(25일 21시 기준) 322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27일) 오전 브리핑에서 "대구지역 요양병원, 생활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현황을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확진 환자 발생 상황을 고려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병원을 대상으로 주 2회 주기적으로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과 관련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운영 중단 중인 공공시설의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소관 공공시설의 단계적 운영 재개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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