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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하다 신호위반해 교통사고 낸 경찰관 조사중
입력 2020.04.27 (13:28) 수정 2020.04.27 (14:55) 사회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순찰차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담당 경찰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청라지구대 소속 A 경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어제 오후 8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입구 사거리에서 순찰차를 몰다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과 순찰차에 타고 있던 A 경장, 동승자인 B 경위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장은, 도로에 음주운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사거리에 진입했다가 정상 신호에 따라 달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음주 운전 의심을 받은 택시는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를 위반한 상태에서 사고가 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은 순찰차에 가입된 보험을 통해 치료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긴급출동하다 신호위반해 교통사고 낸 경찰관 조사중
    • 입력 2020-04-27 13:28:47
    • 수정2020-04-27 14:55:48
    사회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순찰차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담당 경찰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청라지구대 소속 A 경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어제 오후 8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입구 사거리에서 순찰차를 몰다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과 순찰차에 타고 있던 A 경장, 동승자인 B 경위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장은, 도로에 음주운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사거리에 진입했다가 정상 신호에 따라 달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음주 운전 의심을 받은 택시는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를 위반한 상태에서 사고가 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은 순찰차에 가입된 보험을 통해 치료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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